‘시그널’ 김혜수 “선배를 15년 동안 기다렸다” 폭풍 눈물
‘시그널’ 김혜수 “선배를 15년 동안 기다렸다” 폭풍 눈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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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시그널' 방송 캡처)
‘시그널’ 김혜수가 조진웅과 무전 연결에 성공하며 눈물을 쏟았다.

11일 방송한 tvN ‘시그널’에서는 차수현(김혜수)가 이재한(조진웅)과 무전이 연결되자 눈물을 쏟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재한과 무전이 연결되자 “선배를 15년동안 기다렸다”며 슬퍼했다.

이어 “나한테 할 말 있다고 했잖아.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무슨 말 좀 해봐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수현의 울음에 재한은 “차수현 무슨 일 있나”라며 8월3일에 선일 정신병원에 가지말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재한은 이유를 설명하려 했으나 무전이 끊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