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 서예지 “시우야 미안해 네가 나 때문에”… 이별 예감?
‘무림학교’ 서예지 “시우야 미안해 네가 나 때문에”… 이별 예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3.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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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무림학교' 방송 캡처)
‘무림학교’ 서예지는 이현우가 고아인 것은 자신 때문이라며 자책했다.

7일 방송된 KBS2 ‘무림학교’에서는 심순덕(서예지)이 심봉산(이문식)과 윤시우(이현우)의 악연에 대해 알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산은 황무송(신현준)에게 윤시우가 채윤(신성우)의 아들이라 밝혔다.

봉산은 순덕에게도 모든 사실을 털어놨고, 이를 전해들은 순덕은 다시 찾으러 갔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봉산은 다친 눈으로 순덕과 함께 살 길을 찾아야 했다고 설명하자 순덕은 모든 것이 자신 때문에 시우가 그렇게 살아야 했던 것이냐며 슬퍼했다.

그 시각 시우는 순덕을 꿈 꿨고, 순덕은 꿈에서 그를 껴안으며 “시우야, 미안해. 네가 나 때문에”라고 눈물을 흘렸다.

시우는 잠에서 깨어났고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안절부절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