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스완지시티를 상대로 2015~2016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이다.
첫 골은 아스날에서 터졌다.
전반 14분 알렉시스 산체스의 도움으로 조엘 캠벨이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한편 벵거 감독의 아스날은 지루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하고 공격 2선에 알렉시스, 외질, 캠벨이 나섰다. 중원은 램지와 코클랭이 나서고 포백은 몬레알, 가브리엘, 메르테사커, 베예린이 포진됐다. 골대는 체흐가 맡는다.
기성용이 선발 출전한 스완지는 최전방 공격수에 고미스와 아이유가 출격하고 공격 2선에는 라우틀리지, 페르가 나섰다. 중원은 코크가 맡고 포백은 킹슬리, 윌리엄스, 아마트, 나우톤이 구축했다. 골대는 파이안스키가 지킨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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