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시간은 2012년 9월11일 리비아 벵가지에 소재한 미국 영사관에 총기와 수류탄을 든 무장 괴한들이 침입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벵가지에서 비밀리에 작전을 수행하고 있던 CIA를 보호하기 위해 파견된 6명의 민간 특수 용병들은 남아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구조작전을 편다.
이 영화는 동명 소설인 미첼 주코프의 책 ‘13시간’을 원작으로 한다.
존 크라신스키, 파블로 슈라이버, 토비 스티븐스, 데이빗 덴만 등이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마이클 베이가 감독을 맡으면서 얼마나 영화에서 폭파하고 부서지는 장면이 나올지 기대가 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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