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나PD에 욕설 퍼부어 왜?
‘꽃보다 청춘’ 강하늘, 나PD에 욕설 퍼부어 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6.0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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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나영석 PD에게 욕설을 날렸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 감독판에서는 조정석, 정상훈, 정우, 강하늘이 서울로 돌아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야자타임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정우와 조정석, 정상훈은 “새해니까 나영석 PD에게도 시원하게 한마디 해라”라고 강하늘에게 말했다.

이에 강하늘이 거절하자 정우, 조정석, 정상훈은 이를 계속 주문했고 나PD도 “저도 하늘씨와 친해지고 싶어요”라고 했다.

주저하던 강하늘은 나PD에게 욕을 퍼붓기 시작했고 나PD는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하늘의 ‘시원한 한마디’가 끝나자 강하늘은 양팔로 하트를 만들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