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일반외과 전문의 초빙 전문진료 시작
익산병원, 일반외과 전문의 초빙 전문진료 시작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6.0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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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병원은 일반외과 전문의 김경윤 과장을 추가 초빙하고 지난 1일부터 전문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외과는 중추적인 과로서 대부분 수술을 필요로 하는 질환의 진단 및 수술 그리고 수술 후 환자 관리를 총괄적으로 행하는 분야이다.

전문분야는 혈관질환, 혈관초음파, 위장관 양성질환, 간, 담, 췌장 질환 등으로 현대인들에게 발생되는 외과 전반에 관련된 질환이다.

김경윤 과장은 원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 졸업 후 원광대학교병원 외과 전공의,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혈관외과 전임의를 역임했다.

김 과장은 “사랑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익산 병원에서 근무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향후 질환의 예방부터 수술, 재활까지 이어지는 전문적인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강화하고 지역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