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설 명절 선물은 ‘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6.01.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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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저렴·풍성한 내용물 ‘인기’
▲ 충남 보령시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충남 보령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만세보령 농특산품'이 저렴하고 풍성한 내용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전하는 선물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보령산 '조미김'을 비롯해 보령 앞바다에서 잡히는 천북 굴, 대천항 도미 등 '청정 해산물', 피부수축과 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머드화장품', 맛과 향이 그윽한 '친환경버섯'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들 특산품들은 우체국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우리특산품→지역브랜드관→충남도→보령장터'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이안물류와 보령농특산품 유통 협약 체결로 올해부터는 이안쇼핑몰(http://www.eanshopping.com)의 '보령특산품' 코너에서도 우수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만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품목별 10~20% 할인 판매를 진행해 저렴하게 지역 특산품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