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는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주민들이 금연 실천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는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유도하고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6개월간 1:1 맞춤형 금연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클리닉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과 평일에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토요 금연클리닉(2, 4째 주 토요일 09:00~13:00)’을 운영하고 있다.
금연성공에 도전하고 싶다면 언제라도 금연클리닉(2286-7131, 7132)으로 상담신청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dp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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