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 ‘기초의회 의정봉사대상’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 ‘기초의회 의정봉사대상’
  • 박한우 기자
  • 승인 2016.01.04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남도 신안군의회 양영모 의장이 광주희망재단과 시사종합 굿뉴스피플과 빛가람신문이 주관한 올해의 인물대상에서 ‘2015년 기초의회부문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4일 신안군의회에 따르면 4선인 양 의장은 6대 의회에서 후반기의장에 이어 제7대 전반기 의장을 연임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사회봉사활동, 이웃사랑 지역공동체 조성 등 생활정치에 헌신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광주희망재단과 굿뉴스피플-빛가람신문의 ‘올해의 인물 대상’은 우리 사회의 적재적소에서 드러내지 않으며 공동체 발전을 위해 묵묵히 공헌해온 사람들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 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시상이 이뤄졌다.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한 양영모 의장<사진>은 “그동안 지역발전과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온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아일보] 신안/박한우 기자 hw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