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안협의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민주평통 부안협의회 대통령 단체표창 수상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5.12.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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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안군협의회(협의회장 이영식)와 최훈열 전북도의원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의장표창식에서 의장인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박찬봉 수석위원장으로부터 대통령 단체표창을, 최훈열 도의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협의회는 지난 7월1일 이영식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17기 41명의 위원들이 일심단결 해 국가·지역사회 발전과 통일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훈열 도의원은 평소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면서 통일시대 시민교실 운영, 북한이탈주민 성공적인 정착 기여, 군민과 함께 민주평통을 만드는데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았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