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마리텔' 생방송 22일 참여… '웃음 사망꾼' 될까
정준하, '마리텔' 생방송 22일 참여… '웃음 사망꾼' 될까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11.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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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 '마리텔' 생방송 22일 참여…웃음 사망꾼 될까

'무한도전' 정준하가 '마이 리틀 텔리비전'(이하 '마리텔')에 출연한다.

'마리텔' 측에 따르면 정준하가 오늘(22일) 진행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의 MLT-15 녹화에 참여한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55회 '무도드림' 특집에서 정준하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PD에 낙찰돼 '마리텔'에 출연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마리텔' PD에게 낙찰된 후 "난 그거 진짜 자신 없다"며 말을 더듬없고 박명수 역시 "'마리텔' 나가면 준하도 죽는다. 차라리 내가 대신 나가겠다"고 언성을 높여 시청자를 웃음짓게 했다.

'마리텔'은 '웃음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던 박명수가 출연했으나 재미를 선사하지 못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이다. 박명수에 이어 '마리텔'에 출연하게 된 정준하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생방송에는 정준하 외 김구라, 요리연구가 이혜정,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신예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22일 오후 다음 팟 생방송에서 만날 수 있으며, 본 방송은 오는 28일 MBC '마리텔'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