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은 서산지역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젊은 미용인들이 지역사회 참여와 친목을 목적으로 지난달 29일 이웃사랑 일일주점을 열어 얻은 수익금을 이날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복지원 사업지원비로 기탁한 것이다.
기탁금은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매년 신학기에 중고등학교를 입학하는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복지원비로 교육지원청과 각 학교에서 추천을 받아 1월 중에 전달하게 된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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