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선 취업·후 진학 대상자 입학설명회’ 개최
‘2016학년도 선 취업·후 진학 대상자 입학설명회’ 개최
  • 엄삼용 기자
  • 승인 2015.11.0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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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수원하이텍고서… 4년제 대학 6개교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일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 ‘2016학년도 선 취업·후 진학 대상자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이 취업 후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면서 학업을 계속할 수 있는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한양대, 중앙대, 건국대, 인하대, 한국기술교육대, 한국방송통신대 등 6개 4년제 대학이 참여했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일반고내 특성화학과 설치교의 졸업생, 재학생, 학부모, 진로상담교사, 취업지원관, 중학교 학부모 등 300명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선 취업·후 진학 제도의 안내, 특성화고 졸업생의 우수사례, 대학별 입시 설명회가 이어졌다.

특성화교육과 담당 장학사는 “선 취업·후 진학 제도는 ‘일’과 ‘학습’의 병행을 지원하는 직업 교육 선진화 제도로 직업능력 개발 체제의 구축과 이론·실무를 겸비한 전문가 양성하기 위해 학위 취득 및 경력 개발의 기회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선 취업·후 진학의 우수사례를 소개한 특성화고 졸업생은 “특성화고는 취업 후에 진학이 어렵다는 편견을 가졌었는데 오히려 다양한 진학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취업 후에도 전공을 살려 학업을 이어갈 수 있어 더욱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고 말했다.

각 대학별 입시설명회에서는 학위과정으로 학교주도의 재직자 특별전형, 전공심화과정, 사이버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등과 기업주도의 산업체위탁교육, 계약학과, 사내대학 등을 소개했으며 평생학습과정으로 학점은행제와 독학학위제 등도 안내했다.

도교육청 특성화교육과 홍정수 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이 취업 후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선 취업 후 진학 진로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입학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수원/엄삼용 기자 syu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