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덕계공원서 ‘2015 사회복지박람회’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31일 덕계공원에서 ‘2015년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 나눔’이란 주제로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며, 사회복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양주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재능기부 문화공연, 사회복지기관 홍보 및 체험(희망마당), 무료 검진, 사랑의 바자회, 다양한 먹거리(나눔마당) , 물품기부(비움과 나눔), 지역경제 활성화 마을기업, 청소년어울림마당&락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펼친다.
복지박람회와 더불어 지역사회복지포럼도 개최한다. 27일 시청대회의실에서 ‘교통약자 이동편의 토론회’, 31일 복합청사 4층 강당에서는 ‘양주시 노인복지와 장기요양보험의 이해’ 란 주제로 포럼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주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양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863-2794)로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mh@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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