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
철원군의회, 제233회 임시회 개회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5.10.1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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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조례안 심사 및 군정질문

▲배병인 철원군의장이 제223회 임시회 개회를 선포하고 있다.

강원 철원군의회(의장 배병인)는 13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제22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9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는 집행부가 제출한 ‘철원군 지역정보화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4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한다.

14일부터 16일까지는 군정질문을 통해 하반기 철원군정 및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계획과 추진을 파악한다.

특히 이번 군정질문에는 집행부가 소송에 걸려있는 직탕 백마리조트와 관련한 상황과 철원플라즈마 운영에 따른 의혹제기 진위여부에 따른 집행부의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질문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