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연예인 강사초빙 열린학습관 운영
철원, 연예인 강사초빙 열린학습관 운영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5.10.12 16: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군민들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해 오는 20일, 27일 총 2회에 걸쳐 고석정 시설물관리사업소 교육관에서 2015 열린 학습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꿈과 희망이 이뤄지는 철원’이라는 주제로 20일은 김미화(방송인), 남상일(국악인), 27일은 양재진(진병원 원장), 강부자(탤런트) 등의 강사가 초빙돼 즐겁고 유쾌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열린 학습관을 통해 현대 지식기반 사회를 접하면서 군민 개개인의 숨은 지식을 찾아내고 자아를 발견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해 살맛나는 철원을 만들어 나가는 원동력으로 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