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회장 김정대)는 지난 11일 가곡동 체육공원에서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통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하고 녹색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체 회원의 한마음 모으기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대표 회원의 행동강령 낭독과 김정대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하는 플래시몹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으며 2부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와 경품 추첨 시상식으로 마무리됐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 협의회의 법질서 확립과 바른사회 만들기 운동이 우리 지역사회 발전에 큰 중심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밀양시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녹색생활실천다짐대회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결속력을 강화하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신아일보] 밀양/박재영기자 pjyoung00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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