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추석 앞두고 인구 밀집지역 일제대청소
진해, 추석 앞두고 인구 밀집지역 일제대청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15.09.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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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지난 10일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무원, 석동, 이동통장 및 각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석동 냉천사거리에서 이동 간 도로변 잡초제거와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쓰레기 청소 등 집중 정비했다.

정 청장은 “주요 도로변 가로청소와 생활쓰레기 완벽한 수거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해/박민언 기자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