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지난 11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전문가, 군민,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활용방안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인 최재헌 건국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 8명과 군의원, 직능·사회단체 대표, 군민 등이 참석해 전문가의 주제발표와 토론, 방청객 질문 순으로 진행했다.

[신아일보] 부여/조항목 기자 jjm0012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