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위치한 현대파워텍(대표 김해진)은 1일 독거노인 주거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 ‘희망출동1365’ 3년차 사업비 1억원을 서산시를 통해 서산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했다

희망출동1365는 지난 2013년 7월에 시작해 2년동안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노인세대의 생활불편사항을 전화접수 또는 순회방문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리하고 특히 전기점검과 절전형 LED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봉사를 펼쳐왔다.

연간 1900여가구를 방문해 3100여건의 민원을 해결하는 노인복지의 대표사업으로 베이비부머 봉사단을 중심으로 봉사단체 직원봉사자 천여명이 연중 참여하고 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