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안전한 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보령서 ‘안전한 섬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추진
  • 박상진 기자
  • 승인 2015.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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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은 1일 외연도를 시작으로 7개 유인도서를 순회 방문, 주민을 상대로 무료 법률상담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내 주요 추진업무를 점검하는 등 본격적인 치안상황 챙기기에 나섰다.

이날 외연도 섬마을 프로젝트는 주민 2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이 서장과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경무과장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민원처리반이 주택 방범진단, 무료 법률상담 및 PC등 전자제품 무상점검 등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 서장은 간담회에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이 섬마을을 비롯한 관내 치안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민·경 협력으로 더욱 효율적인 만세보령 치안을 유지해 달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보령/박상진 기자 sj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