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로 소통하라 주제… 유쾌하고 건강한 삶 행복 메시지 전달
이번 강연은 유머로 소통하라라는 주제로 유머 있게 말하는 법, 유머 감각 기르기, 웃음과 건강 등 유쾌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엄용수씨 특유의 행복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강사로 초청된 엄용수 씨는 1981년 개그콘서트를 통해 방송에 데뷔한 이후 유머일번지, 코미디세상만사,등에 출연해 최고의 개그맨으로 인기를 누렸다.
현재 한국방송코미디협회장, 한국방송연기자 노동조합 코미디 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각 언론매체, 지자체 등에서 웃음특강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양수발전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별 유명인사를 초청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강연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산청/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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