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3권역분임은 지난 18일에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일손부족과 사상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을 가졌다. 전북도선관위 제3권역분임은 5개 위원회(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부안군, 고창군) 직원으로 구성했으며, 이날 제3권역분임은 고창군 고수면 장두마을 복분자 농가를 찾아 복분자 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아일보] 익산/김용군 기자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