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특성화·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선정
안산대, 특성화·LINC사업 연차평가 ‘매우 우수’ 선정
  • 문인호 기자
  • 승인 2015.06.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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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대학교 본관 전경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2015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연차평가에서 가장 높은‘매우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부터 2018년까지 5년간 교육부가 지원하는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사업에 선정된 7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대학교는 핵심성과지표(취업률, 충원율, 특성화 창업교육지수), 특성화사업추진 적절성 및 성과,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 운영 등 사업의 주요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산대학교는 복합산업분야특성화(Ⅱ유형)에 선정돼 '글로컬 기반의 웰니스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보건복지·관광·비즈니스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NCS기반 교육과정 개발·운영, 다양한 웰니스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웰니스 캠퍼스 교육환경 구축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김 총장은 "특성화와 LINC 사업 연차평가에서 모두‘매우 우수’등급을 획득한 것은 수도권 대학 중에서 유일하고, 대학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입증 받았다“ 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개편·운영을 통해 웰니스 창의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안산대학교는 지난달 21일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시행한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도‘매우 우수’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