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사격장 무단출입 50대 폭발물로 사망
철원 사격장 무단출입 50대 폭발물로 사망
  • 최문한 기자
  • 승인 2015.06.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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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서 외지인인 50대 남자가 사격장에서 폭발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부대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30분께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인근 군부대 사격장에 고철 등을 줍기 위해 무단출입한 N씨(남․경기 포천)가 사격장 내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군부대와 경찰은 노 씨가 사격장에 무단출입한 경위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아일보] 철원/최문한 기자 asia55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