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제3회 마실축제’ 집중 홍보
부안 ‘제3회 마실축제’ 집중 홍보
  • 김선용 기자
  • 승인 2015.03.0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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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IC서 홍보물 배포
▲ 부안군이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전북 부안군이 5월1일부터 3일까지 부안읍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3회 부안마실축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부안 IC에서 한홍 주민행복지원실장과 직원들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마실축제 홍보물 1500부를 배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홍 실장은 “적극적인 마실축제 홍보로 도농교류 활성화 및 지역특산물 판매 확대를 통한 농업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축제장을 부안읍 일원으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부안마실축제는 ‘추억의 울림, 미래의 기억’을 슬로건으로 5월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부안읍 일원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마실축제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소도읍 거리형 축제로 개최하며, 자긍과 풍류, 휴식, 재물, 강녕 등 오복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오복 프로그램과 부안의 지형적 특색을 살린 현장프로그램인 오감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 ksy2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