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태국서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
조인성, 태국서 첫 팬미팅 성황리 개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3.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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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조인성 첫 단독 태국 팬미팅 개최 (사진=IOK컴퍼니)
배우 조인성이 태국에서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소속사 IOK 컴퍼니는 지난달 28일 방콕 JJ몰에서 ‘2015 소 인 러브 위드 조인성 팬 미팅’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조인성은 이날 팬미팅에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뒷이야기와 자신의 근황 등을 전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인성은 셀카에 관한 대화를 나누던 중 셀카를 촬영해달라는 MC의 제안에 셀카봉을 들고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에는 뜨거운감자의 ‘생각’을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팬미팅에 앞서 조인성은 태국의 TV 프로그램과 신문사와의 개별인터뷰를 소화하고 호텔 기자회견장에서 100여 개의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첫 팬미팅이었음에도 팬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조인성 씨에 대한 언론 매체의 관심도 놀라울 정도로 뜨거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인성은 2일 한국으로 입국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신아일보] 온라인뉴스팀 webmaster@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