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바쁘다 바빠”
김승용 하남시의회 의장 “바쁘다 바빠”
  • 정재신 기자
  • 승인 2015.02.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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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례 제정·민원 해결 동분서주

“하남시 발전과 시민들 민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승용 경기도 하남시의회 의장(새누리당 55·사진)의 일성이다.

김 의장은 지난 6대에 7대에서도 당선된 재선의원이다.

김 의장은 시민을 위한 조례 제정과 민원해결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현장방문, 행정당국 부서장, 시장면담 등 민원처리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장은 이교범 시장(새정치민주연합)과 당은 틀리지만 하남시 발전을 위해 서로가 당리당락을 떠나 면담을 통해 화합하고 있어 다른 시, 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또 하남시의회는 김승용 의장이 중심이 돼 첨단산업육성 조례와 공공기관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 제정 등에 이어 미사신도시 28블럭 진입로 직선화를 위해 LH에 건의해 해결했다.

또한 서울외곽 순환도로변 아파트 1887세대 주민 숙원인 방음벽 설치 예산을 위해 이현세 국회의원과 경기도에 건의해 시책추진보전금 3억원을 확보해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신아일보] 하남/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