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관계관(담당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산림·녹지분야 시책전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산불예방 및 산림병해충 홍보 등 당면한 산림업무와 주요도로변 정비를 통한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는 녹지업무 등의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재 당면한 소나무재선충 특별방제사업에 동참해 빠른 시일 내 조기 방제완료에 적극 힘써줄 것과 산림녹지분야 업무가 현장업무로써 근무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자들에게 반드시 사전교육을 실시토록 할 것과 또한 ‘맑고 풍요로운 광주건설’과 현재 시에서 역점추진하고 있는 시민 만족 및 행정효율화를 위한 3S운동(Speed, Smile, Smart)에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신아일보] 광주/정재신 기자 jschung@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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