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사천/김종윤 기자] 경남 사천시가 향촌삽재농공단지 미분양 용지를 분양중이라고 밝혔다.
향촌삽재농공단지는 향촌동 1333번지 일원의 경남도내 유일의 수산물가공단지로 유치 업종은 수산물가공 및 저장 처리업이다.
총 분양필지 34필지 중 9필지가 현재 미분양 상태로 있으며 단지 내 입주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2조 1호 및 18호 규정에 의한 입주자격을 갖춘 자로써 향촌삽재농공단지 관리기본계획에 적합한 업종으로 하며, 분양가는 ㎡당 19만원 정도다.
한편 사천시 공단조성과는 향촌삽재농공단지 미분양 용지 분양 완료 시까지 홍보 현수막 게첨 및 관내 수산물가공업체 개별 현장 방문해 미분양 필지에 대한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향촌삽재농공단지의 분양 및 입주 지원에 대한 각종 인센티브 등 입주 문의는 사천시 공단조성과(831-34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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