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창녕부군수, 새내기 공무원들과 치맥 번개팅
김상욱 창녕부군수, 새내기 공무원들과 치맥 번개팅
  • 박재영 기자
  • 승인 2014.10.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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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대화의 장 마련

[신아일보=창녕/박재영 기자] 경남 창녕군 김상욱 부군수는 지난 21일 저녁 지난 1일자로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22명을 치킨&호프집으로 초청해 치맥 번개팅을 가졌다.

이날 번개미팅은 김 부군수가 회의실이 아닌 격의 없는 자리에서 만남과 대화로 사회 초년생들을 격려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김 부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평소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발굴, 군정에 반영하록 하고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인구증가 등 군정시책에 솔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이루어졌다.

창녕군은 새내기 공무원에 대한 멘토링제(멘토-멘티) 운영으로 멘토와의 소통을 통해 공직생활에 빠른 적응과 효율적인 업무추진 방법을 터득하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