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합천/조동만 기자] 백승엽 경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2일 오전 합천경찰서를 방문해 기자단과 협력단체장접견에 이어 3층 강당에서 서장 등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엽 경남지방경찰청장과 함께하는 민생치안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협력치안 유공 일반인 3명과 업무유공 경찰관 3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했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112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백승엽 경남청장은 청렴하고 친절한 경찰을 강조하면서 경찰개인중심이 아닌 국민중심·업무중심으로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믿음직한 합천경찰이 돼줄 것을 당부했다.

조동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