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장, 학교폭력 영화 제작 현장 방문
경북경찰청장, 학교폭력 영화 제작 현장 방문
  • 김병식 기자
  • 승인 2014.09.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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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상주/김병식 기자]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지난 19일 학교폭력 근절 독립영화를 제작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서장 이창록)와 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제작진을 격려하고, 민·경 협력 유공자와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해 포상식을 가졌다.

권 청장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제작중인 독립영화 ‘나비’ 촬영장인 상주우석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했다.

권 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을 선도하고 있는 상주경찰서에서 제작하는 학교폭력 독립영화를 통해 상주뿐만 아니라 경북 전체가 학교폭력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