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공식 입장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손호영 공식 입장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열애설 부인
  • 온라인 편집부
  • 승인 2014.09.0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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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영 아미 '셀카' (사진=SNS)

[신아일보 온라인 편집부] 손호영이 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한 매체는 "손호영과 아미가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사이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손호영과 아미가 나란히 얼굴팩을 하거나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한 이날 연애매체 디스패치 역시 지난달 12일 오후 포착한 손호영과 아미의 자전거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손호영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 관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손호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아미는 지난 2010년 4대 페이지 멤버로 발탁돼 디지털 싱글 '송 오브 체인지(song of change)'를 발매했다. 이후 아미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드라마 '아이리스Ⅱ' OST '매일하는 이별'을 발표했다.

아미는 지난해 손호영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