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정보화 마을 특산물 홍보활동 전개
창녕, 정보화 마을 특산물 홍보활동 전개
  • 창녕/안병관 기자
  • 승인 2014.07.20 16: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아일보=창녕/안병관 기자] 경남 창녕군은 휴가철을 맞아 지난 17일 정보화마을에 대한인지도 제고 및 정보화마을 특산물 소개를 위해 영산 고속도로휴게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군에 따르면 홍보활동은 성산면 성곡친환경정보화마을과 대지면 모산양파정보화마을 위원장 및 회원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대지면에서 생산된 양파로 만든 양파즙과 성산면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된 쌀로 만든 누룽지 시식과 함께 제품 홍보용 리플릿을 휴게소 이용객들에게 배부했다.

마을의 주요 판매상품으로 성곡친환경정보화마을은 오색고을누룽지, 잡곡, 사과, 배 등이 있으며, 모산양파정보화마을은 양파즙, 깐마늘, 참기름, 볶음참깨 등이 있으며, 창녕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만을 사용해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정보화마을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향상은 물론 특히 금년에는 모산양파정보화마을의 양파즙이 많이 판매돼 양파소비촉진에도 기여하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