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지품면 오천솔밭 환경정화활동
영덕 지품면 오천솔밭 환경정화활동
  • 영덕/박재화 기자
  • 승인 2014.07.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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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영덕/박재화 기자] 경북 영덕군은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지품면 오천솔밭을 찾아 오는 11일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지품면 환경단체인 그린21지품면협의회(회장 이공규)와 그린21 지품면어머니회(회장 손분순)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오천솔밭유원지 일원에서 쓰레기줍기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천솔밭은 가족·직장·단체피서지로 '경북 제1의 명품피서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8월 18일까지 39일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