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안산/문인호 기자] 안산대학교(김주성 총장)는 지난 2일 학생회관에서 ㈜유진텍코퍼레이션 안산지점(프리머스 안산 메가넥스, 대표: 어경희)과 영화관 이용할인 혜택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학생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의 복지 지원 확대를 위한 것으로 안산대 학생들은 영화 관람시 학생증을 제시하면 주중, 주말 관계없이 동반1인까지 1인당 4,000원(3D영화: 8,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며, 콤보세트를 2,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학생복지처장 한성택 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상호 발전적인 협약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복지부처장 김성중 교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은 대학생으로서 당연히 누려야할 의무와도 같다”며, “문화 활동은 학생들이 다양성을 체득하는데 도움이 되는 기회로 작은 기회라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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