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서 안동특산품 판매
롯데백화점 본점서 안동특산품 판매
  • 강정근기자
  • 승인 2014.05.1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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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22일 안동한우.간고등어.찰떡 등 12개 품목

[신아일보=안동/강정근 기자]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중구 소공동)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명품 브랜드 안동한우를 비롯해 간고등어, 찰떡, 흑마분말 등 안동특산품 판매행사를 갖는다.

이번 판매행사는 안동한우 판매와 함께 안동향토제품 홍보 및 판촉행사(11개 품목)도 함께 진행해 안동특산품 인지도 향상에 나선다.

안동봉화축협의 안동한우를 비롯해 안동간고등어, 버버리찰떡, 안동식혜, 홍삼진액, 마분말, 흑마분말과 진액, 마차, 우엉차, 하회탈초콜릿과 하회탈빵 등 12개 품목이 판매에 동참한다.

 

주력상품인 안동한우는 이미 올해 초부터 롯데백화점 서울 본점과 잠실점, 관악점, 미아점, 경기 광주점, 일산점, 안양점 등 수도권 7개 지역과  전라도의 광주점과 전주점의 2개점 등 모두 9개점에 입점해 품질을 인정받으며 신뢰를 얻고 있다.

안동한우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하며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발표한 2013년 축산물등급판정 결과에서도 1등급이상 출현율이 75.7%로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했으며, 안동한우 고기 맛이 전국 으뜸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