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고령/신석균 기자] 경북 고령군 수박재배 독농가 유건열 농가가 한국기록원에 '최고당도 수박 대한민국 최고기록 도전'에 신청 지난 9일 다산면 좌학리 본인의 수박 포장에서 한국기록원 점검 관계자, 경북농업기술원 원장과 관계관, 농촌진흥청 수박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네스북 등재를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 유건열 농가는 씨 없는 수박생산을 위해 10여년 이상을 연구해 왔으며, 씨 없는 수박이 소비자가 먹기도 편할 뿐 아니라 당도도 높은 점을 알고 '최고당도 수박 대한민국 최고기록 도전'으로 기네스북 등재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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