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면 안악마을 등 3개소
[신아일보=홍성/민형관 기자] 충남 홍성군은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갈산면 안악마을 등 3개소에서 노후된 마을상수도 물탱크 및 약품투입기 교체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9397만원을 투입해 지난 3월말부터 추진해 온 갈산면 안악마을, 갈산면 동막마을, 구항면 내현마을 등 3개소의 노후된 물탱크 및 약품투입기 교체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104세대 237명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상수도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마을상수도 물탱크 교체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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