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소통 DAY 행사
이강덕 포항시장 예비후보, 소통 DAY 행사
  • 포항/배달형 기자
  • 승인 2014.04.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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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을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 결성
▲ 지역 2030세대들이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사무소에서 이사모를 결성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이강덕 새누리당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2030세대들의 공감대를 얻어내면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3일 사무소에서 포항지역 2030세대들이 모여 ‘좋은 사람들과 함께 힘찬 도약’이란 슬로건으로 ‘이강덕을 사랑하는 좋은 사람들의 모임(GO Deok! Good people!-G.O.D)’이 결성됐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근 구 쌍용자동차사거리 행사에 이어 열린 ‘이강덕의 소통한 DAY-2탄’으로 상대적으로 선거에 무관심한 203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면서 지방선거문화의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이사모는 지역 대학 학생회장 출신과 회사원, 주부 등 50여명이 다양한 소통 공간 마련과 함께 향후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자원봉사에 나설 방침이다.

이강덕 예비후보는 “이번 모임결성이 그동안 선거에 무관심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면서 선거가 지역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로 승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새로운 포항건설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