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이 행복한 거창 만들겠다”
“군민이 행복한 거창 만들겠다”
  • 거창/최병일 기자
  • 승인 2014.04.0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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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신아일보=거창/최병일 기자] 이홍기 거창군수 예비후보(새누리당)는 지난 6일 11시 거창읍 강변로 아림월드3층 선거사무소에서 군민과 새누리당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창조 거창을 열기위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이 예비후보는 “이제는 거창군민만 바라보고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개소식을 시작으로 새누리당 경선과 6·4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부르는 선거사무소가 되자”고 말했다.

이어 “이 자리는 단순히 선거사무소 문을 여는 의미를 넘어 거창의 어제와 오늘을 짚어보고 거창의 미래를 그리는 자리”라면서 “지난 4년간 군정을 이끌어 오면서 군민의 기대가 무엇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므로 당장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찾겠으며 절대적 믿음과 성원을 보내 주시고 힘을 하나로 모아 주신다면 민선6기를 군정사에 우뚝세워 군민의 행복지수를 최대치로 끌어 올려 다음세대에 물려주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군민이 행복한 거창을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