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동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교육
  • 동구/고윤정 기자
  • 승인 2014.03.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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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일보=동구/고윤정 기자] 인천시 동구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공공근로와 동구형 공공일자리, 장애인 일자리, 지역공동체 등 4개 공공일자리 사업참여자 99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우영 팀장이 강사로 참여해, 근로활동 중 발생한 실제 재해사례들과 올바른 예방법, 재해 발생시 대처 방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구 관계자는 "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다"며 "큰 사고는 사소한 실수와 방심에서부터 비롯되므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일자리사업이 사고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