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용주차장 조성·내집주차장갖기사업등 시행
[신아일보=울진/강현덕 기자] 경북 울진군은 시가지 중심도로와 인근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원활한 차량소통과 인근 주민들의 안정적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공용주차장 조성사업’을 년차적으로 추진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16일 밝혔다.
금년에는 울진읍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산나대지 주차장 조성사업과 읍내3리(구신세계마트부지)에 주차장 조성사업을 상반기에 마무리 하고 평해읍, 죽변면, 후포면 등에는 시가지내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년차적으로 국·공유지 등을 매입해 주차공간 확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2년부터‘내집주차장갖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택내 여유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선진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재정적 지원 등으로 주민 스스로 선진교통 질서확립에 참여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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