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선물은 홍성 특산품이 최고
설 명절 선물은 홍성 특산품이 최고
  • 홍성/ 민형관 기자
  • 승인 2014.01.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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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생산 특산품 최고 29% 할인
▲ 홍성군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신아일보=홍성/ 민형관 기자] 충남 홍성군은 설을 앞두고 관내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군 정보화마을은 친환경의 메카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문당환경농업마을을 비롯해, 용봉산 자락의 용봉산 체험마을, 서부면에 위치한 속동갯벌마을 등이 운영 중으로, 이중 설 특판행사로는 문당 환경농업마을의 칠색미인쌀 선물세트와 용봉산 체험마을의 홍성한우세트가 준비됐다.

용봉산체험마을은 대한민국대표브랜드대상을 수상한 홍성한우를 보양세트 (3.5kg, 우족+국거리) 9만8000원, 실속세트 (2.8kg, 국거리+불고기) 9만6800원 , 알뜰세트 (1.8kg, 불고기+산적+양지) 9만원, 명품세트 (2.4kg, 등심+양지) 16만 8000원, 나이 한살 세트(2.6kg, 떡국떡+사골육수+국거리) 등 명절 선물용으로 포장해 평소보다 최고 29%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홍동문당환경농업마을은 지역에서 생산한 유기농쌀인 녹미(녹색), 홍미(홍색), 흑향미(보라색), 백미(하늘색), 백미찹쌀(황토색), 현미(주황색), 현미찹쌀(연녹색) 등을 각 500g씩 포장한 선물용 ‘칠색미인쌀’세트를 2만9000원에 판매 중이다.

한편 홍성정보화마을에서 판매하는 농특산품의 구입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