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25일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
울진, 25일 ‘친정엄마와 2박 3일’ 공연
  • 울진/강현덕 기자
  • 승인 2013.12.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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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엄마신드롬 열풍이 갈수록 더해가는 ‘친정엄마와 2박 3일’공연을 25일 오후 3시, 7시 울진군청소년수련관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친정엄마와 2박 3일은 국민배우 강부자씨가 전회 출연하여 엄마신드롬 열풍을 몰고 온 최강의 연극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시간상, 거리상 등의 제약으로 우수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울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는 낮에는 울진투어, 밤에는 심신의 여유를 찾는 여건 제공 등으로 일거양득 효과를 배가하기 위해 유치·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