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검단1동,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서구 검단1동,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 가져
  • 서구/박주용 기자
  • 승인 2013.12.0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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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검단1동 주민센터는 최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내 27개 경로당을 관내 업체 및 종교시설, 음식점, 자생단체, 의료기관 등과 연결하는 경로당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는 인천시 서구 노인회 검단분회 양재편 회장, 관내 27개 경로당을 대표하는 노인회장들과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지역사회 업체 및 종교시설 대표, 이외 전원기 시의원, 서구의회 이종민 부의장, 홍순목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이 함께했다.

또 검단1동 자생단체 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가 협약식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대접했다.

오진종 동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우리나라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한 부모님 세대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이같은 결연사업을 더욱 더 활성화해 사회전반에 경로효친 사상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