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돋보기 증정
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돋보기 증정
  • 문경/장성훈기자
  • 승인 2013.10.14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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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 작천1리 마을회관서 ‘브라이트’행사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지사장 구자권)는 지난 8일 문경우체국본점앞 안경만들기(대성당)의 후원으로 이한성국회의원, 김영현 가은읍장, 구자권 지사장외 직원 11명 그리고 작천1, 2리, 성저1리 주민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가은읍 작천1리 마을회관에서 사랑의 돋보기 증정행사인 브라이트(BRIGHT)를 실시했다.
BRIGHT는 KRC 나눔경영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농촌 어르신에게 돋보기를 제공해 밝은 빛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2009년부터 시행한 운동으로, 문경지사는 2011년 산양면 평지리에서 실시한 이후 33번째로 실시했다.
이날 이한성 국회의원은”100세 시대를 맞아 농어촌공사 제공하는 돋보기로 좀 더 많은 것을 보고, 좀 더 밝은 문경을 위해 맞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구자권 지사장은”참된 나눔가치를 실현하는 공기업을 비전으로 진정한 사회적 선(Social Good) 실천으로 지역사회 신뢰구축과 임직원 자아실현을 미션으로 해 농촌사랑, 이웃사랑, 환경사랑을 추진하기 위해 2005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데, 지사에서도 매년 10회이상 정례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본 행사도 안경만들기(구대성당)에게 협조를 요청해 매년 1회이상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