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자립생활체험 홈’을 설치,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립생활체험 홈은 여성장애인 체험 홈으로 자립을 희망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 지역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자립기회를 제공한다.
대상은 장애인생활시설 퇴소자나 재가 장애인 중 여성장애인. 주민등록 주소지가 인천이어야 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내다.
개인별 능력에 따라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입주할 수 있다. 신청 후 면접 및 회의를 거쳐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남구 홈페이지(www.namgu.inc heon.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을 후 인천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886-4880, FAX 232-0540)로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