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인천세관인 황용주 행정관 선정
9월의 인천세관인 황용주 행정관 선정
  • 인천/김경홍 기자
  • 승인 2013.10.01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일 AEO 공인기업의 자율법규준수 관리 강화 노력으로 세수증대에 기여한 황용주 관세행정관(39)을 ‘9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세관 기업상담전문관인 황용주 행정관은 정보분석 툴을 이용한 수출입 상시 모니터링 및 집중분석을 통해 오류 예상 정보를 파악, 이를 AEO 공인기업에 제공, 기업이 78억여원의 세금을 자진납부토록 함으로써 세수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철구 인천본부세관장은 9월의 인천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직원으로 선정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세수확보 및 밀수단속 강화를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